엽면시비용 비료 기반 탄탄, 8월 코스닥 상장

국내 엽면시비용 비료 시장 점유율 1위 독주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회생시킨 ‘나르겐’ 각광

42년 전통의 국내 1위 엽면시비용 비료 전문기업 (주)대유(대표 권성한)의 2018년도 경영전략 키워드는 ‘성장과 글로벌’이다. 큰 포부를 가진 (주)대유는 올 8월에 엽면시비용 비료업계에서 국내 최초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농가들의 영농부담을 줄이고 농축산물의 품질을 제고해 농가소득 증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신제품의 초석 원년의 해를 보내고 있다.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농자재 생산 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는 (주)대유는 국내 엽면시비용 비료의 역사의 획을 그은 기업이지만 신성장 동력을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지난 1977년 4월 설립된 (주)대유는 업력의 농자재 전문기업으로 비료ㆍ농약ㆍ유기농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현재 4종 복합비료를 포함한 국내 엽면시비용 비료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있는 동시에 42년간 비료 제품 약 1500종, 농약제품 43종, 유기농자재 제품 56종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 잎에 직접 살포하는 엽면시비용 비료
고품질 농작물 재배에 필수적

대유가 주력으로 하는 엽면시비용 비료는 토양에 뿌리는 토양시비용 비료와 달리 식물의 잎에 직접 살포하는 비료로, 국토가 좁아 같은 토지에 연속으로 작물을 재배하여 토양의 물리성이 좋지 않은 우리나라 농토 여건에 적합하다.
또 엽면시비용 비료는 양분을 잎이 직접 흡수해 효과가 빠르고 토양에 무리가 없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주)대유는 고품질 농작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비료 시장을 선점하고 확대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제품 연구개발 확충으로 자리매김
반세기동안 농업을 선도하는 ‘나르겐ㆍ부리오ㆍ미리근’
 
대유의 주요 제품군은 높은 브랜드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지키고 있다. 특히 식물 생육을 증진하는 ‘나르겐’은 80년대 고사 상태였던 천연기념물 정이품송을 회생시키면서 효능이 더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 이 제품군은 대유의 신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뿌리가 아니라 잎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기술로 농업인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엽면시비용 비료인 ‘부리오’와 ‘미리근’도 35년 이상 선두제품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유의 대표제품인 ‘나르겐’은 작물의 생장을 돕고, 부리오는 크기ㆍ빛깔ㆍ당도 등 품질을 높이는데 좋다. 그리고 미리근은 식물의 양분 결핍을 예방해준다.


권옥술 회장은 “나르겐으로 고사상태였던 천연기념물 정이품송을 회생시켰고 그밖에 수많은 보호수를 살렸다”고 밝히고 “대유는 나르겐ㆍ부리오ㆍ미리근을 시용하신 전국 쌀증산 및 고추 다수확 농가를 배출시킨 장본인이다. 대유나르겐을 아직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대유나른겐으로 키운 농작물을 안 먹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권옥술 회장은 “당사는 제4종 복합비료와 미량요소 복합비료 등 국내에서 등록을 최대한 기업이며, 농약의 품목의 등록은 국내 상위 10%를 선점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도 국내 최다 등록을 기록했으며 방역약품등은 개발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주)대유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서 얻어진 귀한 재원으로 자체 생산시설을 첨단화시키고 연구ㆍ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대유의 포부는 연구ㆍ개발을 더욱 활성화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농업시장 변화에 따른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현재 연매출의 7% 이상의 연구비 지원과 대유식물영양연구소등 4개 연구소를 가동중이다.

 

 

대유의 기본 경영이념 ‘대화ㆍ소통’
‘최대가 아닌 최고최량’을 지향하는 기업

대유는 42여년간 농업인과의 소통을 원칙으로 하며 제품을 개발하는 직원간의 대화를 경청하고 대화를 중시하는 감성경영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최대가 아닌 ‘최고최량’의 경영이념으로 문어발식 기업 확장으로 외양을 키우기 보다는 내실을 다지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유의 친환경농자재 기술정보

대유씨솔, 뿌리ㆍ잎의 생리장해 줄어
극심한 가뭄ㆍ저온의 저항성 뒷받침

‘대유씨솔’은 품질과 효능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청정해조류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특히 천연 생리활성 물질 함량이 높고 100% 복합해조류추출물로 3가지 해조류를 효율적으로 배합해 약흔이 적고 물리성이 우수하다. 이러한 특성은 뿌리발달 및 생육 활성화, 면역력 증진, 토양미생물 활성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대유씨솔 상품

 

사과·배 등 과수를 비롯해 고추·토마토 등 과채류, 양파·마늘 등 전체작물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따른 작물의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저항성을 증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농작물의 수세가 불량하거나 각종 피해 우려 시 쉽게 살포ㆍ관주하고 주기적인 ‘대유씨솔’사용은 눈에 띄는 수확량 증가와 병 저항성 증진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유씨솔은 미국유기농자재협회(OMRI), 호주유기농협회, 뉴질랜드유기농인증기관(BIOGRO)에서 유기농 인증 받은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세포벽을 강화해 작물의 뿌리와 잎의 생리장해를 줄이면서 건조를 최소화하고 수확량을 증대한다.


다른 약제와 혼용해 사용하면 균에 대한 저항성 증진으로 약효가 증진한다. 뿐만 아니라 식물체내의 항생물질 분비를 유도함으로써 병원균의 침입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내병성을 높인다.
특히 올봄 극심했던 가뭄기에 엽면살포 및 관주처리하면 세포막내 수분을 유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세포조직을 강화해 작물의 생육을 좋게 했다.
아울러 세포내 용액 농도 증가를 통해 저온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면서 식물의 냉해ㆍ동해에 잘 견디게 하며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이게 한다.


대유뿌리나라골드, 대유새뿌리나
새뿌리 발달 및 활착 증진에 효과

대유뿌리나라골드ㆍ대유새뿌리나 액제는 새뿌리 발달 및 활착 증진 등에 효과가 뛰어난 필수영양소와 해초류에서 추출한 60여종의 특수영양물질ㆍ알긴산ㆍ고급아미노산ㆍ부식산ㆍ당류ㆍ효력증진제 등을 함유한 고품질 제제다.

대유뿌리나라골드, 대유새뿌리나 상품

 

과수 또는 묘목류를 이식 시 또는 이식 전후에 살포 또는 침지ㆍ관주하여 줌으로써 뿌리 발달 및 활착 증진시키고 초기생육 증진에 도움을 준다.


채소류의 육묘기ㆍ정식 전후에 살포함으로써 활착을 증진하고 스트레스 예방, 각종 환경장해에 대한 내성 증대시킨다.


특히 장마 등으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받았거나 연작장해 등으로 인하여 갈변 고사하였을 때, 수세가 약할 때 사용하면 수세가 회복 효과가 있으며, 뿌리로부터 양분 흡수를 도와주고 식물 대사를 활성화시켜 품질 좋은 우수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나르겐ㆍ부리오ㆍ미리근
동종업계 최고의 제품 자부

대유나르겐, 부리오, 미리근 상품

나르겐ㆍ부리오ㆍ미리근은 업계 최고의 전통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그 신뢰성과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소비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나르겐2000, 나르겐골드, 뉴나르겐, 더블나르겐, 슈퍼나르겐, 강력나르겐, 부리오골드, 미리근알파로 성능과 효과가 더욱 향상되고 있다.


농가의 효자품목인 나르겐ㆍ부리오ㆍ미리근은 대유비료시험연구기관, 대유식물영양연구소, 대유농약약효약해시험연구소, 대유미생물농약시험연구소, 대유유기농업자재시험연구기관을 통한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생산된다.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대유나르겐 사용농가-보성 박모씨, “마늘 잎이 싱싱…수확량 증대”

전남 보성군에서 마늘, 벼, 복분자 등을 재배하는 박 모씨는 오랫동안 대유 제품을 사용하여 농사를 지어온 대유 애용자다.

박 모씨는 “이번 마늘 농사에서도 싹이 난 후부터 꾸준히 대유나르겐을 살포했더니 잎이 항상 싱싱하고 생육이 증진되어 좋은 품질의 마늘을 많이 수확하였다”고 밝혔다.

재배하는 모든 작물에 대유나르겐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박 씨는 “대유나르겐을 사용하면 작물이 병충해에 강할 뿐 아니라 생육이 증진되고 수확량이 많아진다”고 자신의 농사 비결을 드러냈다.
 
 


대유씨솔 사용농가 - 밀양 이모씨, “고추 냉해 극복…착과율 증진”

경남 밀양시에서 고추농사를 크게 짓는 이 모씨는 고추 모종을 심고 얼마 안돼서 하우스가 냉해를 입어 대유씨솔을 500배 희석하여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했다. 그 결과는 이 대표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었다.

이 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냉해가 회복되고, 활착이 안정화되었으며, 작년보다 훨씬 착과율이 증진되고 튼실하게 고추가 자랐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 씨의 고추는 특히 도시 주부들의 인기가 많아 가격도 일반 고추에 비해 20~30% 정도 더 받았다. 이 씨는 올해 고추농사가 잘 된 것은 대유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대유뿌리나라골드 사용농가 - 진주 조모씨, “쥬키니 호박, 가스피해 극복”

경남 진주에서 쥬키니호박을 재배하는 조 모씨는 갑자기 시들기 시작한 호박 때문에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 원인을 모른 채 잘 자라던 호박이 갑자기 시들게 되자 조 씨는 시내 온 농약 판매점을 방문하며 문의했고, 가스피해가 시듦의 원인이었음을 알게 됐다.


조 씨는 농사를 망쳤다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했으나 농약 판매점 여러 곳에서 권하는 대유뿌리나라골드를 구입하여 관주하였고, 관주 일주일 후 호박이 조금씩 회복되더니 20일 정도 지난 후에는 놀랍게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자라고 호박도 많이 착과됐다.


“다시 정식을 하는 것과 비교해 시간낭비도 줄이고 호박 가격도 높게 받게 됐다”며 대유뿌리나라골드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조 씨는 “비료를 고르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나로서는 이 이상의 좋은 제품은 없다. 주변에도 대유뿌리나라골드를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유새뿌리나-광주 김모씨, “고구마 순 100% 살아나”

경기도 광주에서 여러 종류의 작물을 재배하는 도시농업가 김 모씨는 “매년 고구마 순을 심을 때마다 10% 정도가 죽곤 했었는데 대유새뿌리나를 1000배액으로 희석하여 5시간 정도 뿌리 쪽을 담근 후에 심으면 거의 100%가 살아서 너무 신기했다”고 그날의 경험을 떠올렸다.


대유새뿌리나의 효과를 경험한 김 씨는 “올해에는 배추를 심기 전 묘목판에 대유새뿌리나를 흠뻑 주고 심었는데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서 정식 11일 후 묘목에 다시 살포했더니 배추 잎이 선명해지고 생기가 돌아 1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였고, 옆 밭의 배추보다 내 배추가 특히 잘 자라고 있어 모두들 부러워한다”며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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