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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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중 기자
  • 승인 2018.1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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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신임 회장 취임

 

이석형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6일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이석형 회장은 지난달 31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41회 임시총회에서 전체 142명으로 구성된 전국 산림조합장의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6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이석형 회장은 “정직을 최선으로 알고 조직과 조합원을 위한 일이라면 당당한 자세로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면서 “반드시 성과를 내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공은 우리 산림가족에게 돌리고 과는 제가 안을테니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제는 과감한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석형 회장은 후보 시절 ▲분권과 상생을 위한 조직 운영체계 정립 ▲공사형 사업추진체계 구축 ▲종합금융업 진출 ▲수목장림 조성사업 및 상조서비스의 정착 ▲남북산림협력 사업의 중점 추진을 약속했다.


한편 이석형 회장은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으로 함평농업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농학을 전공했다. 1987년부터 1998년까지 KBS 프로듀서로 재직했으며, 1998년부터 2010년까지는 전라남도 함평군수로 재임했다.

 

■ 산림청 2018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산림청은 지난 7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응주산 일원에서 충청북도·충주시와 합동으로 '2018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발생 시 긴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지상·공중 간 입체적인 진화를 실시했다.


공중에서는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재난관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산불발생 신고접수 후 30분 이내에 진화헬기를 현장에 출동시켜 초기에 신속히 진화하는 초동대처 훈련을 진행했다. 또 지상에서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200여명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에 따른 협업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산불진화 합동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이번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선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421건의 산불이 발생해 평균 602.98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불 원인의 절반 이상은 입산자 실화(51%)이며,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오후 2시를 전후에 주로 발생했다.  
이밖에도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새만금에 2026년까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산림청은 지난 8일 국립새만금수목원 부지에서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북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 개발지역 농업생명용지(6공구)에 151ha(건축 연면적 2.1ha) 규모의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들어서는 수목원은 해안형 수목원으로 국내외 해안 생물자원 수집, 증식을 통한 희귀·멸종 해안 식물 보전과 방염·방풍·염생식물 연구와 전시를 통한 선진 생태·문화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된다.


식물, 토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전북도, 김제시 등 유관기관 담당자 등 참석자들은 적정 수종 도입방안과 해풍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풍림 배치방안, 명소화를 위한 랜드마크 도입방안 등을 모색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척지라는 특수환경에서 조성되는 만큼 염분, 해풍 등 식물의 생장 제약을 극복하는 효율적인 관리기술이 사업 성공의 핵심요소로 지적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식물자원의 보전·활용 전초기지라는 수목원의 본래 기능 외에 새만금지역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이종건 수목원 조성사업단장은 “과거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간척지에도 재현하려면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수목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새만금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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