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목표가격을 놓고 5년만에 다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한쪽은 올리라 하고 다른쪽은 내리라 하고. 이런 실강이는 뒤로 하고 수확의 기쁨과 재미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사진은 지난달 30일 전북 전주의 농촌진흥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벼훑이를 이용해 벼 수확체험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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