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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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중 기자
  • 승인 2018.11.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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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이석형 현 회장 당선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이석형 현 회장이 당선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제241회 임시총회에서 제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를 개최했다.


142개 회원 산림조합장이 투표를 한 결과 현 이석형 회장이 산림조합중앙회장 당선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이석형 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중 유일한 비조합장 출신으로 KBS PD와 전남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역임하였으며 남북산림협력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 총회(ICA-AP) 초대 임업분과위원장, (사)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지난 2014년부터는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활동을 해왔다.


이석형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4년간 산림조합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해준 회원 산림조합장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4년도 75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의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당당한 산림조합,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분권과 상생을 위한 산림조합 운영체계를 정립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공사형 사업추진체계 구축 ▲종합금융업 진출 ▲수목장림 조성사업 및 상조서비스 활성화 ▲남북산림협력과 한반도산림녹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으며, 이 자리에서도 기준을 지키는 산림조합이 될 것으로 약속했다.


한편 이 회장의 임기는 11월 6일부터 4년간이며 취임식은 오는 6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 11월 1일∼12월 15일 산불조심기간 지정


산림청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행락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발생 위험도가 대체로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나 11월 중순부터는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위험도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최근 10년 평균 29건의 산불로 24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나 지난해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예년보다 3배 정도 많은 7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김재현 산림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31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산불재난관리 조정협의체를 운영하며 가을철 산불재난 대응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가을철 산불발생의 52%를 차지하는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산불 위험이 큰 지역은 12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입산과 등산로를 통제한다.


입산통제 구역은 총 222만ha, 35%, 등산로 통제구간은 7818㎞, 23%다. 아울러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전담할 산불예방진화대 1만명을 현장배치하고 야간과 도시산불에 대비, ‘공중진화대’ 67명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30명을 광역단위로 운영한다.


■ 남북산림협력 대북제제 틀에서 진행


외교부는 남북산림협력과 관련, “남북 간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대북제재 논란이나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그 틀(제재의 틀) 내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23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나온 남북 산림협력 관련 합의와 대북제재의 연관성에 대해 질문받자 “산림협력과 관련된 부분은 대북제재와 기본적으로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 또 관련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추진 여부를 결정해 나간다는 것”이라며 “그것은 대북제재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남북은 지난달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제2차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올해 내 북측 양묘장 10곳의 현대화 및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 등에 대한 공동방제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도 남과 북은 산불방지 공동대응, 사방사업 등 자연생태계 보호 및 복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과 산림과학기술 공동토론회 개최를 약속했다. 또 산림협력에서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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