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18일 중앙회장실에서 ‘제9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계획을 살펴보고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5일에 열린 재정사업위원회 결과 보고와 중앙연합회 주요 일정보고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방연합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권역별 교육 및 간담회 계획(안)에 대해 토의했다.


강중진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큰 행사인 전국농촌지도자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면서 “끝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농촌지도자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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