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회장 서석현)와 한국농촌지도자목포시연합회(회장 김양배)가 지난 5~6일 1박2일간 목포시 일원에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영주시연합회는 목포항 일원에서 펼쳐진 목포 항구축제에 방문해 자매도시 상호우의를 다졌다.


서석현 회장은 “영주시와 목포시가 상호교류행사를 통해 각 지역사회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와 목포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 한 뒤, 올해로 19년째 매년 상호 방문 교류 행사를 통해 선진 농업기술정보 공유, 농·특산물 교류활성화 및 균형발전 도모 등 동반자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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