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고추 산지작황 회복중...전달에 비해 양호
건고추 산지작황 회복중...전달에 비해 양호
  • 최현식 기자
  • 승인 2018.10.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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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고추 생산량 평년보다 17~22% 적어”

2018년 9월 건고추 작황은 전달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름철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했지만, 8월 하순이후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작황이 회복되고 있다.

충북 괴산과 단양은 여름철 기상 악화로 낙화, 수정불량 등 생리장애가 발생했지만, 최근 회복세에 있다. 경북 영얀은 여름철 적절한 관수로 작황이 양호한 편이며, 봉화·청송은 여름철 지속된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부진했던 생육이 차츰 회복되고 있다.


9월 건고추 산지가격은 전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9월 서안동농협 고추 공판장에서 거래된 화건 상품 600g당 평균 산지가격은 전년 1만630원과 전월 1만3,890원보다 낮은 1만190원이었다. 9월 건고추 화건 상품 600g당 5대 도매시장 평균 거래가격은 전년과 평년보다 각각 12%, 75% 높은 1만4,060원(중품 1만2,440원) 이었다.


농업관측본부 표본농가 및 모니터 조사결과 2018년산 건고추 10a당 수확량은 242~258kg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건고추 생산량은 평년보다 17~22% 적은 7만~7만5,000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25일 기준으로 고추 전체 민간수입량(고춧가루와 냉동고추 등의 수입량을 건고추로 환산한 중량)은 7,590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많았다. 9월말 기준, 중국의 건고추 산지 거래가격(산동성 기준)은 톤당 1,860달러(1만2,750위안)으로 전년보다 1% 하락했다.


냉동고추 민간수입가능 가격은 600g당 660원(수입관세 27% 기준), 가공 후 국내 판매원가는 4,500원으로 전년보다 3% 높은 수준이다. 10월 전체 민간수입량은 연휴로 수입이 원활하지 못했던 전년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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