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부터 핵심부품 모터ㆍ기어부 5년 무상서비스 ‘국내 유일’

열이 나지 않아 과부하 ‘차단기’ 없는 최첨단 장비

‘나는 농부다 시즌 2’서 대통령상 수상 ‘기술력 인정’

전동궤도운반차, 자동덤프와 리프트가 힘들이지 않고 가능

 

프리미엄 파워 운반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엘앤에스(주)(대표 정승현)는 나는 농부다 시즌 2에서 출전하여 1등으로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엘앤에스는 이후 전방향 전동차를 개선하여 지난 2017년 과수용 작업대인 LNS-J500을 출시한바 있다. 엘앤에스의 과수용 작업대인 LNS -J500은 과수원에서 사다리가 필수인 작업인 전정ㆍ가지묶기ㆍ수분작업ㆍ순치기ㆍ적과ㆍ봉지싸기ㆍ수확ㆍ운반 등 다양한 과수 작업 전반에서 작업능률을 확실히 높여주는 제품으로 고소 작업차 기능과 운반차의 기능을 가진 유일한 다목적 특허 제품이다.


특히 고소 작업차에 없는 기동성ㆍ편이성ㆍ과수가 낮거나 좁은 지역에서도 작업(포도, 배, 복숭아, 감, 사과)에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고객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운반차라는 확신을 주기 위해 핵심 부품인 모터와 기어부를 5년 무상으로 신뢰감을 주고 있다.


엘앤에스 프리미엄 파워 운반차는 농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배터리 전동차 제품군에서 꾸준하게 특화된 제품 개발로 소형 작업기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엘앤에스, 모터 및 전자제어 전문기업
과수용 작업대, 고소작업차ㆍ운반차의 기능 갖춰

엘앤에스는 모터 전문과 전자제어 관련 전문업체로 전자 분야에 특화된 회사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인지 기술력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우선적으로 프리미엄 파워 운반차는 힘(파워)은 적재 중량과 내구성으로 나타나며, 효율은 긴 사용시간으로 나타난다. 힘이 좋고 효율이 높아 열이 나지 않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과부하 차단기가 없다.

과수용 작업대 '과수가 낮거나 좁은 지역에서도 사용'

 

앨앤에스 정승현 대표는 “모든 전동운반구 제품은 그 구성이 모터ㆍ기어박스ㆍ컨트롤러ㆍ배터리ㆍ충전기등 핵심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서 배터리 에너지(전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운동에너지(힘)로 전환하는 모터와 기어박스의 효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모터의 힘을 쓰는 대역관리, 즉 토크대역에 대한 이해와 모터 구성은 매우 중요하다. 앨앤에스의 기술진은 모터 회사와 모터 제어에 관한 노하우(Know-how)로 전동운반차 설계 시, 모터의 사용 대역과 토크 변위에 대한 전류소모를 검토하는 동시에 기종마다 최적의 부품조합을 안전율을 감안한 설계를 반영하므로, 엘앤에스 제품에는 과부하 차단기를 찾아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고효율 4극 모터와 하이포이드 고효율 기어박스 채용으로 잔고장이 없을 뿐 아니라, 높은 에너지 고효율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바퀴 타입의 운반차는 타사의 2배인 400kg~500kg의 큰 적재중량을 자랑하고, 특히 축사에서는 800kg까지 적재 사용해도 잔고장 없이 운용되고 있다.

 

바퀴 타입 운반차, 500KG 적재중량 ‘타사 2배’
축산용 운반차, 800KG 적재가능 ‘잔고장 없어’

제어 부분에 특화된 제품으로 무선 리모컨 제어 궤도운반차, 6륜 운반차의 비례 제어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6륜 운반차, 40kg 14개를 적재하고 이동할 수 있다

 


정승현 대표는 “경쟁회사 제품보다 적재중량이 훨씬 크고 소비전력이 적으며 사용시간이 길다”고 밝히고 “지난 2005년부터 14년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모터 제어분야의 노하우를 살펴 제품 차별화로 다양한 전동궤도 운반차를 유일하게 5년간 양산 보급하고 있으며, 타사대비 다양한 제품과 월등한 중량 400-500kg급 전동운반차를 양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컨트롤러, 세계 최고 브랜드 드라이버
부드럽고 안정적인 모터 제어 가능

이처럼 앨앤에스는 타사와 차별화된 부품이나 기술력을 이용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는 분명 고비용이 들지만 최고의 부품들을 사용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모터 제어 핵심인 컨트롤러는 세계 최고 브랜드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인 제어를 할 수 있으며, 바퀴 타입에도 94% 고효율이면서 타사와 전혀 다른 기어방식으로 원천적으로 과부하 토크에 넉넉히 견딜 수 있는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모터 또한 타사대비 두배 이상의 토크를 지니고 넓은 토크 대역의 4극 모터를 사용하고 있다. 저속에서도 힘이 넘치는 고효율 4극 1,400W 2개의 모터와 94%의 고효율 기어박스를 독립적으로 채용하여 열이 나지 않고 힘이 넘친다.


세계 최고 브랜드의 콘트롤러를 2개 채용하여 자연스런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제자리 회전 구현으로 회전 시 궤도가 끌리지 않는다.

 

2배의 토크 발생하는 4극 모터 사용
배터리, 세계 5대 국산 S사 배터리 장착

배터리도 세계 탑(Top) 5대 기업인 S사의 국산 배터리만 고집하고 있다. 국내산 지게차용 배터리를 채용하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KBS의 ‘나는 농부다 2’에서 대상 제품인 과수 작업대와 험지 주행이 가능한 6륜 전동운반차등으로 입증됐다.

 

전동 궤도 운반차, 적재중량 500KG
소음ㆍ진동 없어 ‘과일 손상 최소화’

또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6년전부터 핵심부품 모터와 기어박스의 무상서비스 5년 보장을 농기계업체 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운반차 업체에서 유일하게 보증하고 지켜가고 있다.


정승현 대표는 “따라할 수 있지만, 같을 수는 없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앨앤에스는 프리미엄 파워 전동운반차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고 밝히고 “해외에서도 전동궤도 운반차와 6륜 운반차에 대한 구매의뢰가 유럽과 오세아니아 등에서 들어오고 있는 등 앞으로 수출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수출길에 오른 앨앤에스 전동궤도운반차, ‘기어박스 고장이 없다’

 


한편 프리미엄 파워 전동 궤도운반차는 적재중량 500kg의 운반이 가능하다. 그런데 엔진의 용량에 비해 소음이 적고, 엔진 진동이 없어 과일 운반시 손상을 최소화하며,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동덤프와 리프트를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어 노동력을 절감시킨다.


엘앤에스의 정승현 대표는 “타사 제품과 큰 차이가 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농가들은 한결같이 적재량과 등판능력이 확실히 다른 운반차라고 격려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엘앤에스의 주력 제품인 고소작업차(LNS-H 150, 상승높이 210cm, 최소폭 120cm, 작업대확장 300cm), 다목적 작업대(LNS-J700, 상승높이 170cm, LNS-J500, 상승높이 130cm), 6륜 400kg(LNS-W400L)등이다. (문의. 062-433-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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