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회장 박상문)는 지난달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역량강화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965년 농촌자원지도자밀양군연합회가 발족한지 53년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한마음대회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 등 3찬 농철학을 실천하며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행복연구센터 김용진 교수의 웰빙과 웰다잉 방법, 일상에서 행복하게 잘사는 법 등 농업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역량강화 화합 한마당에서는 국민의 안전한 식량, 먹거리 생산과 농업인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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