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 기계화 선도기업으로 '우뚝'

무ㆍ양파ㆍ야채 등 전용 이식ㆍ파종기 공급

편리한 작업과 호환성 갖춘 ‘야채이식기’ 인기

한국구보다에서 생산되는 밭작물기계는 작업 단계별의 기계화 수준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장시간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이 밭작물 기계화율을 떨어뜨린다.


한국구보다는 장시간 많은 인력이 필요없이 적정시기에 빠르고 높은 파종률, 정식 및 수확 작업에 대한 최신의 기술로 밭작물 기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구보다의 밭작물기계는 농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기종을 편성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보다 다양한 밭작물기계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한국에서 전자동 야채이식기의 인기는 높으며 매우 편리하고 경제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종류는 ▲전자동 야채이식기 ▲반자동 야채이식기 ▲잔자동 양파이식기 ▲전자동 양파파종기 ▲육묘 잎자르기 ▲무 수확기 ▲붐스프레이어 ▲미니 보행관리기 ▲대파 보행관리기 등이다.

 

무의 수확부터 수납의 ‘연속’작업

 

한국구보다의 무 자주식 수확기(GRH-430)는 무 수확에서 수납까지 연속작업이 가능한 자주식 수확기다. 무의 수확부터 잎 절단 그리고 수납을 전자동으로 실현할수 있다. 무 수확기는 42마력의 고 성능 엔진을 탑재, 부하 없는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진동장치가 내재된 3련 잎 분리 디바이더로 무의 측면, 하부의 흙은 잘게 부수고, 벨트로 들어올려 손상없는 무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2인으로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넓은 선별대와 롱 컨베이어 탑재로 여유로운 선별ㆍ수납 작업이 가능하다.


HST 유압미션의 탑재로 1개의 레버로 전ㆍ후진 그리고 최 고속까지 변속을 가볍게 할수 있다. 광폭 크롤러의 탑재로 경사지나 습전에서도 차체를 안정되게 유지한다. 무 수확기는 자동 수평제어 기능으로 본기의 수평 및 굴취부를 수직으로 유지하여 손상이나 수확 미스를 절감한다. 전후 밸런스 슬라이드 웨이트의 탑재로 중량 변화에 따른 기체 밸런스를 자유자재로 조정 가능하다.


대파 보행관리기 ‘상품성 높아져’

 

한국구보다의 대파 보행관리기(F수800-S)는 동급최강 마력(6HP)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대파전용 관리기로 고랑성형, 북주기, 배토작업이 가능하다. 운전대 중심의 편리한 조작성으로 농가들의 인기를 받고 있으며 커버의 신축, 각도조절이 쉬워 원하는 형태의 배토가 가능하다.


한국구보다의 대파 보행관리기는 상품성이 우수한 대파를 재배할수 있다. 상품성이 우수한 대파를 수확하기 위해 배토작업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수 있어서 북주기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대파를 식부한 이후 대파가 자라면서 지속적으로 배토를 하고 수확때까지 연백부까지 북주기를 할수 있어 상품성이 우수한 대파를 생산할수 있다.


일반 관리기로 대파를 전용으로 사용할수 없고 관리가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 업체측의 주장이다.


전자동 양파파종기 ‘시간당 360매 파종’

 

한국구보다의 전자동 양파파종기(OSE-12KR)는 포트마다 상토량이 균일하고 코팅종자를 정확하게 1립씩 파종할수 있다. 시간당360매, 8시간을 기준으로 2880매를 파종할수 있는 최신의 장비다.


전자동 양파파종기는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트레이 낙하방지 센서의 탑재로 안심 작업이 가능하다. 각 부별로 파종정지, 진동스위치를 배치하여 작업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작업공정이 한눈에 확인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전자동 양파파종기는 육묘상자공급, 상토채움, 진동다짐, 상토채움, 파종, 복토가 한공정안에 이뤄진다. 업체 관계자는 “상토를 넣고 진동으로 다지고 다시 상토를 넣은후 파종을 하는 등 2번의 흙다짐으로 뿌리받침 형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자동 양파이식기 ‘시간당 19000주 이식’

 

한국구보다의 전자동 양파이식기(OP-40-KR, 보행형 4조 전자동 타입)는 모판을 세트하는 것만으로 정식작업을 전자동으로 손쉽게 가능하다. 특히 모가 없어지면 자동 정지하여 혼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한 두둑에 4조를 동시 정식(멀칭 및 노지 겸용타입)이 가능하다.


독자규격의 트레이를 사용으로 육묘 면적 확보 및 모에 상처를 주지 않아 활착을 촉진한다. 1주당 약 0.6초의 쾌속 식부로 1일 8시간 기준, 약 1600평의 이식작업이 가능하고 1시간당 16000-19000주까지 이식할수 있다.


수동식 기울기조절 레버의 채용으로 전후좌우 조절로 식부 깊이를 일정하게 유지할수 있으며 23매의 트레이 탑재가 가능하여 연속해서 240mm까지 이식 작업이 용이하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소형트랙터, 트럭 등으로 편리하게 수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전자동 야채이식기 ‘안정적인 식부’

 

한국구보다의 전자동 야채이식기(SKP-101-KR, SKP-100W-KR)는 안정적인 식부자세로 항상 일정한 이식이 가능하다. 곧 항상 수평을 유지하여 안정적인 이식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전자동 야채이식기는 1조식으로 전자동 고정밀ㆍ고속식부를 안정되게 실현할수 있다. 트레이 세트 한번으로 모 추출에서 이식까지 전자동으로 이식할수 있으며 트원센터 탑재로 두둑 높이를 감지하고 수평과 승강을 자동제어함으로서 포장조건을 가리지 않고 안정되고 일정한 식부깊이를 유지해 식부자세가 좋아진다.


원터치 디지털 주간 조절 및 200구, 128구 동시대응이 가능하다. LED 전방 작업등의 탑재로 야간 작업에도 시야가 확보될수 있으며 차륜거리를 왕복 2조식의 경우 900-1525mm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다양한 작물체계에 대응할수 있다. 적용작물은 배추,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콩, 수수, 옥수수, 참깨, 들깨, 콜라비, 해바라기 등이다.


관계자는 “경사지거나 높은 두둑 그리고 낮은두둑에서도 기체가 수평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일정한 이식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차륜의 조절이 자유로워 다양한 두둑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반자동 야채이식기 ‘담배, 고추 참깨 이식’

 

한국구보다 반자동 야채이식기(KP-100KR)는 다양한 작물에 적용이 가능한 다목적 반자동 이식기다. 전용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시판되는 육묘 상자로도 정식이 가능하다. 곧 전용 트레이의 구매 비용이 절감된다.


14구의 충분한 호퍼수와 회전식 모탑 재대 채용으로 관행모도 이식이 가능하다. 3단 조절 관수기능을 채용했으며 전자식 다이얼로 5cm 간격으로 주간 조절이 가능하다.


유압식 자동제어 승강 장치를 채용해서 두둑높이 감지 롤러로, 높이에 맞춰 기체높이를 자동제어, 안정적인 식부 가능하다. 국내 유일의 토광기능(35-20cm)을 채용하여 담배 등 특용작물 정식에 특화된다. 적용 작물은 담배, 고추, 가, 오이 등 장초작물(30cm) 대응이 가능하다.

미니관리기 ‘소규모 농가 전용’

 

한국구보다의 미니관리기(TMS30-SM5TUE3)는 소규모 농가 전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주말 농장, 텃밭, 도시농업, 작은 하우스 등에 최적화된 미니관리기는 주클러치를 쥐어야지만(누르면 움직이고 놓으면 멈춤) 작업이 가능하다.


가볍고 조작이 쉬워 남녀노소,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수 있다. 핸들이 접이식으로 차 트렁크에도 수납이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이며, 로터 양끝의 2색(흑ㆍ청)의 삼각형 플레이트로 플레이트를 교체함으로써 파지는 정도를 바꿀수 있다.
특히 잠금 레버를 당기는 원터치 만으로 별도의 작업기 부착이 없이도 간단하게 두둑을 형성할수 있다. (두둑성형 매트)


육묘잎 자르기 ‘섬세한 전엽이 가능’

 

한국구보다의 육묘잎자르기(TC-11D)는 일명 전엽기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양파 육묘를 위해 필수인 육묘 잎자르기는 핸들 회전으로 높이를 미세하게 조절 가능하며 거리 조절은 공구없이도 간단하게 수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구부러진 모 방지와 밑 부분까지 차광을 좋게하여 모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된다.
포장조건에 맞춰 다양한 높이의 잎을 절단할수 있으며, 잘라낸 잎을 대형 송풍기로 회수해 모상자 및 모종 위로 예취된 한 잎이라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예취된 잎은 장착된 주머니에 이송하여 후 작업이 불필요하다. 넓이(135cm-193cm)는  공구없이 편리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문의. 02-205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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