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민회관 감사실에서 상반기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이세용, 박대조, 홍행표 감사가 실시했으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국, 정책연구소, 농업인신문 등의 사업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2일 감사실에서 강중진 회장 및 부회장,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감사 강평에서 이세용 상임감사는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하는 등 경영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면서 “또한 업무의 가장 기본적인 문서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자료와 근거들을 잘 보존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강평을 청취한 후 강중진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중앙연합회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피며,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을 지적해 준 감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감사의 지적사항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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