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회장 곽달규)는 지난달 18일~19일 1박2일 동안 80여명의 도임원과 시군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진주 및 창원에서 ‘2018년 핵심리더 첨단농업기술 국내단기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농업소득 1위를 목표로 농업인들의 생산기술능력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남농업기술원(ATEC)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시설원예연구소)을 돌아보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참관했다.


곽달규 회장은 “강원도농촌지도자들이 이 연수를 통해 첨단농업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농업과 지역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강원도농업소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곽 회장은 또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전국농촌지도자대회가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한마음축제가 됨은 물론 대회 참가자들이 강원도에서 잊지 못하는 추억을 만들어가도록 다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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