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인증점이 1,000점을 돌파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인증점 1,000호점 기념, 지난달 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마포생갈비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한 한돈인증점 제도는 인증 기준 준수 여부, 위생 상태 등 매년 재평가를 통해 기준 미달 인증점은 바로 인증이 취소되는 매우 철저한 제도다. 10년간 엄격한 사후 관리와 전산관리시스템으로 소비자와의 긴밀한 신뢰를 쌓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다양한 행사를 갖고,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종 의장이 1,000호점 운영사업주 송수섭 대표에게 한돈인증점 1,000호점 기념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