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이미 지난달 선정된 창업준비팀 2곳이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데,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인 ‘키큰농부’와 다양한 종류의 차를 큐레이션해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인 ‘다도레’ 2곳이다.


aT는 창업공간 이외에 비즈니스라운지, 스마트스튜디오나 aT센터의 컨벤션 공간 및 회의실 등 인프라와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청년들은 aT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부(02-6300-1463 또는 14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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