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관 전라남도연합회장, 무안군 삼향면회원들 격려

정수관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장이 지난 10일 삼향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한국농촌지도자무안군연합회 삼향면회(회장 나수웅) 월례회의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정수관 전라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무안군의회 의원, 삼향면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회원 모두가 과학영농기술 보급은 지역의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회원확대를 위한 ‘신입회원 가입 승인’ 안건을 의결하고 장마철 농작물관리 현안인 고추병충방제요령에 대해 김명희 일로읍상담소장의 현장감 있는 교육과 바이러스 진단키트실습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