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w로 30평 난방 ‘최대 70%절감’

귀뚜라미ㆍ시설하우스 등에 사용

 

태양광ㆍ석영보일러 전문기업인 (주)산주에너지(대표 김종갑)가 원적외선이 나오는 하이드로젠 친환경 전기보일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산주에너지 원적외선 하이드로젠 친환경 전기보일러는 3kw으로 20평을 난방할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4.5kw 전기보일러를 사용할 때에는 30평까지 난방을 할수 있다고 한다. 현재 심야보일러 대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특징으로 4.5kw 원적외선 하이드로젠 전기보일러는 온수 소비전력은 1.7kw이며 최대 출수온도는 80도다. 난방순환온도는 75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온수공급능력은 분당 8리터다. 연료사용량은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40kw이며 연료단가는 100원으로 월 12만원정도다. 년(6개월) 사용금액으로 환산하면 72만원이다.


원적외선 전기보일러와 히트펌프와 비교할 때 178백만원, 타사전기 220만원, 등유 240만원, 도시가스 192만원, LPG 264만원을 절약할수 있다.


김종갑(사진) 대표는 “현재 용인(귀뚜라미사육장), 전남광주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반 상가, 교회, 시설하우스, 귀뚜라미 사육장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는 여유 전기용량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원적외선 하이드로젠 친환경 전기보일러는 발열의 핵심인 특수합금 원적외선 열선이 들어가 있다. 4.5kw 전기보일러는 열선(1.5kw, 27m) 3개가 보일러 안에 들어가서 물을 80도까지 뜨겁게 데워 온수로 사용 할수 있다.


특수합금 원적외선 열선은 직경 0.1mm 이내의 극미세 발열선으로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나오며 단위길이 당 저항 값이 균일하고 내구성과 유연성과 인장강도가 뛰어나 안전성과 반영구성을 나타낸다.


또한 열선은 10초안에 100도 이상 도달하는 빠른 발열속도를 갖췄으며 기존에 없는 첨단 기술 발열선으로 타사 발열체와 대비할 경우 전력소비 30-7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문의. 010-715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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