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림 사랑나눔실천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3일 익산시에 위치해 있는 이리중앙교회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로 더위로 인해 심신이 쇠약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 한 그릇으로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


한편 하림은 매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물품후원을 비롯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장학도서 지원,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봉사활동, 청소년문화예술 지원사업,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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