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김규원)는 지난달 26~27일 1박2일간 강원 평창, 홍천, 충북 제천 일원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차산업 우수 현지견학 및 회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예천군연합회는 이번 행사에서 6차산업 우수농가를 찾아가 벤치마킹하고, 동계 인기 스포츠인 컬링의 룰과 방식을 접목해 새롭게 개발된 인도어 컬링(Indoor Curling) 게임을 함께 하며 회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일정을 보냈다.


김규원 회장은 “이번 행사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함께 모야야 하는 팀웍을 배웠다”며 “소통과 회원 상호간의 신뢰와 협동심을 갖게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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