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8 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을 개최한다.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농촌 마을 발전계획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 공모전으로 이달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대회 주제는 농촌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농촌중심지 만들기’이며, 대상 지역은 경기 △이천시 모가면 △양평군 옥천면, 강원 △횡성군 횡성읍 △정선군 임계면, 충북 △청주시 문의면 △보은군 속리산면, 충남 △예산군 대술면 전북 △완주군소양면, 전남 △무안군 망운면 △영광군 대마면, 경북 △영덕군 영덕읍 △칠곡군 왜관읍 △청도군 각북면,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거창군 고제면 등 15개 지역이다.
심사를 거쳐 8월말에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대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등 총 1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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