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타이어보다 트레드의 ‘깊이·폭 크다’

국산보다 10%이상 저렴 … 마모는 최소화
디-스톤 로더 타이어 사용하면 미션 잔고장 없어

 

▲ 로더 타이어는 미션 고장이 없고 연비좋고 배토가 잘된다

한국 지형에 매우 강한 타이어 디-스톤 타이어(트랙터, 로더)를 공급하고 있는 (주)JS 산업은 농민들에게 가성비가 매우 높은 타이어를 자신 있게 추천하고 있다.


(주)JS 산업에서 공급하고 있는 가성비 높은 디-스톤 타이어는 태국산으로 전 세계에서 고무가 가장 많이 나는 국가에서 생산되어 천연고무 함유율이 타사보다 높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좋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디-스톤 타이어는 국산 제품에 비해 10% 이상 가격이 저렴하고 마모는 최소화했다. 현재 신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JS 산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50-90마력대 트랙터 타이어와 2가지 스키드로더 전용 타이어를 일선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디-스톤 타이어는 트레드가 국내에서 공급되고 있는 타사에 비해 폭ㆍ길이가 각각 1센티 이상 높고 넓어 추진력이 매우 좋은 반면 마모는 덜하다는 것이 업체의 주장이다.


특히 디-스톤 스키드로더 전용 타이어의 경우에는 스키드로더가 가축의 분에 의해서 잘 미끌어지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되고 있는 스키드 로더 타이어는 마모가 잘 되지 않는 농업용이 아닌 중국산 공업용이다. 뿐만 아니라 축산 농가들은 가까운 타이어점에서 공업용 타이어를 교체할수 있어 공업용 타이어를 가장 선호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공업용 로더 타이어는 트레드가 너무나 촘촘하고 틈이 없으며, 트레드의 깊이 짧다보니, 가축의 분이 타이어에 부착되기 쉽고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등 잘 미끌어져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다.

▲ 틈이 넓어 가축분이 배토가 잘되고 미끌어지지 않는다

김건기 대표는 “축산 농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공업용 로더 타이어는 중국산으로 트레드의 틈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토가 되지 않아 운전할 때나 사용할 때 매우 위험한 상황이 돌출된다”고 밝히고 “디-스톤 로더 타이어는 농업용으로 공업용보다 쉽게 마모된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면서 배토가 잘되고 미션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농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가끔 미션에 무리가 없느냐는 전화로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시중에 판매되는 공업용 로더 타이어는 핸들을 꺾을수록 미션에 무리를 준다”고 설명했다.


또 김건기 대표는 “디-스톤 타이어는 로더의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잔고장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는 농업용 타이어다. 그리고 전국 어디든 장착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고 밝히고 “ 농용타이어 전문기업 (주)JS 인터내셔널과 연계해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우리 기업은 현재 독일 컨티넨탈 레디알 트랙터 타이어와 연계해서 판매하고 있는 전문 타이어 공급업체”라고 전했다.

 

농업용 로더 타이어공급 ‘국내 최초’배토 잘되고 미끌어지지 않는다

▲ 트랙터 타이어의 트레드가 커서 타사보다 추진력이 좋다

현재 김건기 대표와 연계하고 있는 JS 인터내셔널은 ISO(9001, 2000)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타이어 전문브랜드인 태국의 디-스톤(Deestone)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타이어 전문기업이다.


디-스톤사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190개국 이상에 다양한 타이어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이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JS 인터내셔널은 디-스톤과 협력해 트랙터 바이어스 타이어인 전륜(D340)과 후륜(D341)을 한국지형에 가장 적합하게 연구 및 테스트를 거쳐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JS 인터내셔널은 지난 20년간 국내에서 PCR 소매시장에서의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BIAS(농기계, 산업용, 특수)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디-스톤 타이어는 한국지형에 가장 강한 타이어로 알려져 있다. 디-스톤 타이어는 (주)JS인터내셔널과 태국 디-스톤사의 최고의 연구진이 수년에 걸쳐 완성한 최상의 타이어다. 수차례에 걸쳐 한국의 논과 밭을 답사해 한국지형에 가장 적합하게 만든 전용타이어다.


디-스톤 타이어는 앞에서도 언급했듯 길어진 트레드로 인해서 평지나 습지 그리고 축산농장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천후 트랙터 타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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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가 타사보다 1cm이상 높아 수명이 길다

S산업 김건기 대표는 “타이어의 견고한 트레드와 마모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을 농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타이어 제품에 대한 농민들의 속사정은 이미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농민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러브콜은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앞으로 제품에 대한 조직적인 서비스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건기 대표는 “우리는 스키드 로더의 타이어의 주문과 동시에 장착 서비스팀이 출동하고 있다”고 말한 뒤 “주문 장착이 밀릴 경우에는 픽업 서비스로 무료 장착을 하고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10-8781-6177, 031-672-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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