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서일환)가 친환경 벼 생산을 위한 메기농법에 도전했다.
대전시연합회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 일원에서 메기 농법 입식행사를 열고, 5천5백마리 가량의 메기를 입식했다. 메기농법을 통해 벼룩을 잡고, 잡초도 솎아내고, 수확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연합회는 도시민을 초청해 메기 잡기 체험 등을 통해 농촌체험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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