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전 경기도농촌지도자연합회장이 김포시 대능2리 대한노인회장으로 최근 취임했다. 앞으로 이영희 회장은 2년동안 대한노인회장을 역임한다.


이영희 대한노인회장은 전 경기도농촌지도자연합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김포시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석탄산업훈장을 수훈한바 있다. 그리고 이영희 회장은 농촌지도자연합회 활동을 통해서 지금까지 김포시와 경기도의 농업경쟁력 강화 등 우리 농업을 위해서 헌신해왔다.


특히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장 역임때 6000평의 농촌지도자공동운영답을 경작하면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그리고 조직활성화를 위한 연합회 운영과 회원자녀의 장학금 지원 등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농업인을 대변해 각종 농업정책을 제안했다.


이영희 대한노인회장은 “대한노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농촌지도자 및 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대한노인회원들의 복지증진에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강중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이진민(통진, 양촌, 대곶, 월곶, 하성) 김포시의원 부의장과 직전 대한노인회장, 대한노인회원 등 내외빈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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