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는 현재 충남 서해안과 북부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해 2020년까지 아산호-삽교호-대호호의 물길을 연결해 2만5천419,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추진하고 있고, 서산·태안 3개 지구(송현, 금학, 산성)에 양수장, 용수로 등을 신설하는 등 추가 수자원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을철 추수기 이후 저수지 물채우기, 물관리 자동화, IoT를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 등을 통한 적기적량 용수공급을 목표로 물 수급관리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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