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대리점에 인증마크 부여

▲ 지난 4월 26일 대동공업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김광호 나주대리점 사장,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달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우수 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연초에 전국 15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대리점 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한다.

올해 판매 및 서비스 부문에서 총 23개의 대리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고 이중 △판매 전국 최우수 전남 나주 △판매 전국 우수 강원 춘천 △서비스 전국 최우수 경기 평택 대리점이 수상했다.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올해부터 수상 대리점의 사기 진작과 격려 그리고 지역 고객들과의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수상한 모든 대리점에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판매 부문 전국 최우수, 전국 우수 그리고 서비스 부문 전국 최우수 대리점에 한해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1호를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이 직접 전달하고 나주대리점에 부착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나주대리점은 16년 서비스 전국 최우수를 수상한바 있으며, 17년에는 16년 대비 매출이 약 63% 증가해 올해는 판매 전국 최우수 대리점을 수상했다.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어려운 국내 농기계 시장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동공업 대리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리점주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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