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항공, “1일 8시간 방제능력 25ha”

최근 농업용 무인보트가 개발되어 관행의 초기ㆍ중기 제초제 방식보다 매우 빠르고 많은 면적을 작업할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농업용 무인보트가 농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편하고 빠르면서도 제초제의 효과 또한 우수하다는 점이다.

무인헬기 전문기업인 무성항공(주)에서 생산되는 무인보트는 관행의 방제효과 보다 월등하다. 현재 초기ㆍ중기 제초제의 방제는 사람으로 하는 인력 방제로 매우 힘든 중노동이며 하루에 할수 있는 방제량이 매우 적도 문제다.

무성항공 정해역 이사는 “트랙터를 이용한 약제 살포는 적정량 살포가 매우 어렵고 로터리 작업으로 인하여 약제와 흙이 섞어져 고른 방제효과를 얻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고 밝히고 “특히 토양에 제초제 성분이 섞여져 있어 모의 생육장애를 발생시킨다”고 강조했다.

또 정해역 이사는 “무성항공의 무인보트의 장점은 무인헬기를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보급한 업체에서 만들어 방제 노하우를 가지고 면밀히 검토해서 제작했다”고 밝히고 “무성항공의 무인보트는 200미터까지 전파로 운전이 가능하며 물 표면에 고루 살포하기 때문에 안정되고 고른 방제효과가 있다. 그리고 6리터의 약제로 1회 방제시 1ha 방제가 가능하다. 1일 8시간이면 방제능력 25ha까지 가능하다. 부녀ㆍ고령화된 농민 등 누구나 손쉽게 조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성항공의 무인보트는 간편한 이동이 용이하고 멀리서도 제초제 잔량을 확인할수 있다.
국내에서 무인보트의 크기가 최대이며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방향성이 우수해 구석구석 방제가 가능하고 약 8명의 인력을 대체효과가 있다. 현재 소형, 중형, 대형 타입으로 생산하고 있다. (문의. 031-656-074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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