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연 보궐선거공고 22-2호

기호 2번

안상찬 (1953년 10월 26일생)


■ 학력 및 경력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 부림면 회장(전)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 회장(전)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이사(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감사(전)


■ 수상경력
대한민국 산업포장

■ 소견인사
대의원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감사후보에 출마한 기호 2 번 안상찬 인사드립니다.
올해 영농 설계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경남 의령군 농촌지도자 회장을 역임한 이후, 과거 지역 농협 감사 10년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3년 동안 중앙회 감사를 맡아 일해 왔습니다.

중앙회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도록 감사 사후관리 기록부를 만들어 감사 결과가 지속적으로 이행되도록 지도 감사를 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출장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지적하였고 예산이 절감되는 방향으로 감사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중앙회는 신문사 경영 적자가 4억5천이 넘고 중앙회 국유지 부지 매입비를 포함한 부채가 43억원이 넘습니다. 제가 또다시 감사로 출마한 주요 이유는 중앙회 부채 해결에 그동안의 저의 경험과 지혜가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제가 감사로 선출된다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추진코자 합니다.

첫째, 중앙회 재정 확충 방안을 만들고 부채가 감축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정리해서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관행으로 내려오는 불필요한 사업들은 과감히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셋째, 중앙회가 지방연합회와 자주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단체나 갈등이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농촌지도자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는 단체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國正天心, 官淸民自安 나라가 편안하면 백성들이 편안하다는 명심보감의 한 구절이지만 그 깊이와 뿌리는 작게는 나 자신이 되겠지만 크게 보면 대한민국이 될 것이고, 다음으로는 시군단체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시면 한 점의 촛불이 되겠습니다. 주어진 삶에 봉사정신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끝으로 회장님과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