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FTA 확대에 따른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햇살에너지 농사 지원계획을 추진한다.

햇살에너지 농사 지원계획은 태양광 발전 시설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것으로 경상북도가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 농촌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판매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정부정책과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과 농어업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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