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농대 졸업생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협력, 농업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그 사업 이해 증진을 위한 협력, 정예 후계농업경영인 양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수산대학은 졸업생들이 농협경제지주가 보유한 전국 각지의 유통채널에서 상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돼 청년 농업CEO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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