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의 새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A+센터’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화센터는 농업 분야 창업지원기관의 주요 사업을 창업자들에게 통합적,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기관으로, 전국 권역별로 5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새 이름의 ‘A’는 ‘농업(Agriculture), 지원(Aid), 선진(Advanced)’을, ‘+’(plus)는 센터의 지원을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SNS 이벤트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새 명칭을 홍보하고 내달 현판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