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은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모범납세자)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며 앞으로 경농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징수유예와 납기 연장 시 납세 담보 완화와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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