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베트남 히딩크’라고 불리며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이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농식품부는 박 감독이 베트남 모든 지역·연령대·성별을 망라해 신뢰도가 높은 광고모델이라고 보고, 이달부터 1년간 ‘한국식품=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아이 라이크 K-푸드(I Like K-Food)’라는 주제로 인삼, 딸기, 닭고기 등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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