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관 회장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제21ㆍ22대 임원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수관 회장을 포함한 28명의 새로운 임원진들이 △자립기금 확대를 통한 조직역량강화 △농업의 국제 경쟁력제고를 위한 과학영농실천 △복지농촌 증진 △농업인 권익보호 활동촉진 △농업관련단체와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또 젊고 유능한 정예회원 육성은 물론 각급 농업인단체와 연대활동으로 농업인의 권익보호, 품목별 농촌지도자회 활동 정착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 농촌청소년 및 귀농인 영농정착지도로 후계농업인력 안정적 확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업인학습단체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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