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로비에서 연구원들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우리 잡곡 나눔행사’를 펼쳤다. 예로부터 대보름에는 한해의 액운과 부스럼을 막고 가족의 행복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오곡밥을 지어 먹고 부럼 깨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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