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속 단식투쟁 강행이 원인인듯

축산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이 끝내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문정진 회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삭발식과 함께 무기한 단식에 나섰다. 문 회장은 13일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주변에서 입원을 수차례 권유했으나 미허가축사 기간연장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어떠한 움직임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현재 문 회장은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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