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관 전라남도연합회장

2018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 농업 앞에 놓인 현실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농촌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미래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특히 농가의 실질 소득을 늘려 농업ㆍ농촌 미래를 밝히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FTA 등 급속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 수출농업을 육성해 농산물시장을 확대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 육성, 미래 후계 농업인력 육성 등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모두가 행복한 농업ㆍ농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무술년 한 해도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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