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관 대구광역시연합회장

2018년은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가 농업의 도약의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대구는 낙동강이 흐르며 팔공산과 비슬산으로 둘러싸여있고 기후는 온화하며 비옥한 농토로 최상의 우수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지리적으로 적합합니다. 이러한 우수한 여건 속에서 대구 농업인들은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도농복합도시인 점을 살려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최근 우리 농업ㆍ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밀려오고 있지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을 하나로 모아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농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8년을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함께 힘을 모읍시다.
마지막으로,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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