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파워·저연비 겸비한 ‘커먼엔진’ 장착

얀마농기코리아(주)가 2018년형 YT 트랙터를 출시하면서 판매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8년 얀마농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YT시리즈 트랙터는 강력한 힘과 저연비를 실현시킨 신형 CR(커먼레일)엔진을 장착했다.

그동안 얀마트랙터에 장착한 기존의 엔진에 비해 중저속 영역에서의 토크를 대폭 향상해 이랑쟁기 등의 견인력을 요하는 작업이나 굴취작업 그리고 경운작업에 있어서도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신형 YT 트랙터는 농민들의 조작의 편의성을 추구하고 있다. 편리한 조작을 위해 팔 받침에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조작레버를 집중 배치했고 각종 정보의 확인과 설정을 간단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칼라모니터’를 채용해 조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YT트랙터는 기존 제품에 비해 연비 20%까지 향상시켰다. 트랙터에 장착되어 있는 더욱더 진화된 ‘e-CONTROL’ 시스템은 작업부하에 따라 엔진 회전과 차속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능률 좋은 고정도의 작업을 할 수 있고 연비 또한 기존 모델에 비해서 20% 정도 향상됐다.

각각의 작업에 맞게 엔진회전과 차속의 상한을 설정할 수 있는 ‘A, B모드’ 기능은 작업기를 교환 했을 때에도 번거로운 설정없이 간단한 조작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수평
▲ 100년 농기계 기술력으로 제작된 yt 트랙터
제어ㆍ엔진ㆍ미션 각 컨트롤러를 한 개의 통신 회로로 묶어 종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 기능의 채용으로 작업 상황에 적합한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얀마농기의 자랑이자 얼굴인 효율성이 더욱 증대된 ‘I-HMT 미션’은 무단으로 항상 최적의 속도를 선택해 작업시간 단축과 생산 비용을 저감할 수 있다. 또한 변속충격이 없어 마무리 작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요즘 국내외 트랙터의 트렌드인 시야 확보 및 캐빈의 공간 확대에도 참여한 YT 얀마트랙터는 전면과 양 출입문에 이음매 없는 곡선의 일체형 유리를 채용해 330°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고 캐빈의 공간도 기존의 모델에 비해 25% 향상으로 기분 좋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방진프레임 구조의 채용에 따라 진동과 소음을 대폭 경감해 장시간 작업에도 신체에 부담을 줄여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하프크롤러(후륜) YT 트랙터 견인력 높고 습전에 강하다 

얀마농기에서 2018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크롤러(후륜)Type의 트랙터는 일반(타이어) 사양에 비해 견인력이 우수하고 습전에서도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일반(타이어) 사양 보다 차륜에 의한 포장의 훼손이 적어 비가 그친 직 후 습전의 작업도 가능하므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획한 일정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접지장이 길기 때문에 포장의 요철에 따른 상하 흔들림이 적어 여러 가지 작업을 안정된 자세로 할 수 있고 고속주행도 저진동으로 쾌적한 승차감으로 제공한다. (문의. 063-838-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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