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선거관리위원회 위 원 장 김철호

기호 1번  박우식

1953년 4월 17일생(만64세)

■ 학력 및 경력
신등농업고등학교 졸업
산청군 신안면 내고마을 이장(24년)
산청군 신안면 이장단 회장
내고향지킴이 위촉(2011~2014년)
한국농촌지도자산청군신안면회 회장(2006~2011년)
한국농촌지도자산청군연합회장(2012~2017년)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이사(2012~2017년)

■ 수상 경력
경상남도지사상(1994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2013년)
석탄산업훈장(2017년)

■ 소견인사
오늘도 지역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전국에 계시는 십만 회원님들 가정에 평온과 만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저는 경남 산청군 농촌지도자 직전회장 박우식입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제가 생각지도 못한 정부 훈장을 받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농촌의 생활이 비록 힘들고 여유롭지 못한 삶이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보람을 찾아가면서 미력하나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단체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내왔습니다. 부족한 제 역량이지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중앙임원 선거에 감사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제가 감사로 선출된다면 창조농업과 연계하여 세 가지 사항을 추진코자 합니다.
첫째, 감사기준에 의거해 일벌백계하는 조직의 엄격함을 고취할 수 있게 타 단체와 차별화를 두겠습니다.

둘째, 예산은 최대한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하게 시정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농촌지도자회 조직기틀을 균형 있게 갖추어 전국의 많은 단체 중 으뜸가는 단체로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미력한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신다면 살기 좋은 복지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장님들과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겠습니다.


기호 2번  이세용

1948년 3월 21일생(만69세)

■ 학력 및 경력
인천 전문대학교 환경 화학과 졸업
(전)남 인천농협 이사, 감사
(전)연수구 자원봉사 센터소장
(전)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수료
(전)인천검찰청 7기 검찰시민위원
(전)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현)연수구 노인복지관 운영위원
(현)연수구 밝은 마음 운영위원장(중증장애인 복지시설)
(현)연수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현)인천광역시 축구협회 고문
(현)인천광역시 농어촌진흥기금 운용관리위원
(현)사)한국농촌지도자 인천광역시연합회장
(현)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회 이사
(현)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회 대의원

■ 수상 경력
농림부장관상(2003년) 행정자치부장관상(2007년)
국무총리상(2009년)  산업포장(2015년)

기호 3번  박대조

1953년 10월 10일생(만64세)

■ 학력 및 경력
김해농공고등학교 졸업(1972년)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통상학과 석사 졸업(2013년)
(사)한국농업경영인부산광역시연합회장 역임(1992~1997년)
강동농협조합장 역임(2002~2010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2005~2008년)
(사)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장(2012년~2018년)
(사)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인사위원회 위원(2012~2015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2012~현재)
농업인신문사 운영위원(2012~현재)

■ 수상 경력
내무부장관 표창(1987년)
농림부장관 표창(1997년)
부산광역시장 표창(1999년)
국무총리 표창(2004년)

■ 소견 인사
존경하는 한국농촌지도자 대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농업은 현재 절체절명 위기의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계속되는 개방화와 이상기후변화, 대내외적으로 농산물 공급과잉과 농가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농업소득 감소의 이중고 시달리고 있습니다.여기에 더 이상 농업과 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은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의 전초기지가 아닌 사양화 되어가고 있는 산업으로 바라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농업을 천직으로 삼아 농업과 농촌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신념아래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동안 농협조합장이 되어 조합원 중심의 농협으로의 변모도 현실화 시켰으며, 부산광역시연합회장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우리농산물의 가치를 알려내는데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힘을 기반으로 미력하나마 중앙회 조직을 올 곧게 세워내는데 정열을 쏟아내고자 합니다. 저는 감사활동을 통하여 중앙회가 농민단체의 맏형으로서 공명정대하고 투명성 있게 연합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선공후사의 자세로 개인의 이익이 아닌 조직의 공공이익과 미래상을 만들어냈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제 내가 아닌 우리라는 운명공동체 의식을 조직 내 심어내어 70년의 농촌지도자의 역사가 100년 이상 이어갈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무술년 한 해 대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해 봅니다.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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