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말리는 전자파 매트 ‘농업인 치매·뇌졸증 위협’


전자파 없고 원적외선 91.3% …전기료 2~4천원대

1만3천가닥의 숯 발열선 전기매트 ‘화재 없다’



리 농촌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전기매트. 그런데 실질적으로 화재발생이나 전자파 발생으로 농민들의 건강을 해롭게 하고 있다. 특히 전자파로 인해서 치매까지 발생할수 있다는 주장이다.
요즘 전기매트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탄소(숯)발열 매트 전문생산기업인 (주)원테크(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 20-1)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자인 채수량 회장은 “전자파 발생하는 전기매트는 이미 알려진대로 피를 말린다. 이로 인해서 농민들의 치매ㆍ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고 “전자파 발생은 없고 특히 다른 타사 제품에 비해서 누워있으면 우리 몸은 물론 위로 솟아오르는 원적외선 매트를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채수량 회장은 “낮은 소비전략으로 난방비를 대폭 절감할수 있으며, 물세탁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바로 우리 제품”이라고 밝히고 “탄소 발열매트를 판매하기 위해서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본 이후에 직접 중국 등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서비스가 발생하지 않는 탄소 전기매트를 만들어 냈다. 지난 2009년부터 수원에서 회사를 설립했으며 오로지 우리 농촌과 우리 노인분들을 위해서 건강 전기매트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테크의 기술력은 대단하다. 나노 기술로 참숯을 섬유 조직화해 숯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숯을 3500℃ 초고온에서 4km의 공정으로 나노 필라멘트로 만들어냈다.
이를 이용해서 전자파의 방출량을 금속선 대비 90%까지 최소화했으며, 원적외선 복사열을 발산함으로 사람의 몸 내부와 주변공기까지 직접 따뜻하게 해주는 전기매트를 생산하게 됐다.

원테크의 숯 발열매트는 13200가닥의 나노 입자 굵기의 숯 발열선을 중심으로 5중 절연 처리해 최고의 안정성 및 미세한 전자파까지도 차폐하는 구조이다. 또한 단선방지 및 방수까지 가능하다.

숯 발열매트는 타 제품에 비해서 매우 푹신한 두께의 매트로 구성되어 있다. 총 9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때문에 푹신함과 보온효과까지도 잡아준다. 또한 바닥 면은 고급 미끄럼 방지 엠보싱 원단으로 처리했으며, 상단은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 몸에 좋은 탄소발열 매트(원적외선 발생, 전자파 없다)
테크의 숯 발열매트는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전자기장환경인증과 전기용품 안전인증, 품질인증까지 받아 안정성이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채 회장은 “숯 발열선 자체도 전자파 발생이 미미하지만 2중 피복과 접지선, 알루미늄 피복으로 전자파를 차폐해서 노인분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국가기관 측정 결과 약 0.09마이크로미터의 원적외선이 인체 내부 깊숙까지 열을 직접 전달해주며 신진대사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채 회장은 “온열 매트시장에 유일하게 물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다. 숯 발열선이 뛰어난 특수코팅 기술 덕분에 방수 및 내구성이 뛰어나 물 세탁이 가능하다”며 “1인용 싱글 사이즈의 소비전력이 130W로 일반 전기매트 제품(160~300W)과 비교했을때 대폭적인 난방비 절감효과를 느낄수 있다”고 전했다.

원테크는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하는 원테크는 마이콤 조절기를 사용하고 있다. 직접 조절기를 개발했는데, 자동안전 타이머 기능, 누전 및 과열시 자동차단 기능 등 안전을 위한 기능들이 있다. 분리 난방 기능이 있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UN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지난 1999년에 전자파를 발암인자 2등급으로 분류,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이 단체는 그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치매, 림프암, 뇌암, 백혈병, 중추신경계 암, 유방암, 유산, 기형아 출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다. (본사. 010-8891-3832, 070-4324-0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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