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홍재 회장은 “군병력이 AI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조류인플루엔자 SOP의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양계협회 송복근 경기도지회장과 하병훈 포천채란지부장이 함께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경기 포천시 영북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에 따라 반경 3km 내 예방적 살처분 인력지원을 국방부에 요청해 지난 5일 9공수여단 60명을 긴급 투입했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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