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16개 기업이 착공, 9개 기업은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75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타깃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하는 한편 지원센터 내에 세무, 노무, 환경(폐수), 인허가 등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소’도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입주기업의 국내외 식품시장 진출지원 및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 취업인턴제도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올해 연말까지 ‘식품클러스터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입주기업 지원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방종필 기자
jpbang@nongup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