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구랍 27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 임원 및 읍ㆍ면 임원과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열었다.
이날 연말총회에서는 2017년 추진사업 및 결산보고와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정관수정을 했다.

이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여주시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서재호 능서면회장이 선출됐다. 서 신임회장은 30여년 농촌지도자 활동을 하면서 새 기술 및 우량종자 보급에 앞장서왔으며 조직발전에 열정적인 노력을 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수석부회장에는 정동열(여주지구), 김현태(점동면) 씨, 감사에 지관영(가남읍), 장용구(대신면) 씨, 사무국장에 김혁래(능서면) 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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