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ㆍ포상해 선진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 경쟁을 유도하는 등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10월 24일에 진행된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서면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단체포상은 안전문화 운동 확산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지자체(광역ㆍ기초),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기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대통령표창(6곳)과 국무총리표창(9곳)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인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는 중앙과 지방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민간단체, 민간기업 등 안전문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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