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참프레 제품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참프레는 구랍 26일 ‘인천국제공항면세점 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 입점제품 실사평가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참프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선정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가능성이 높은 유망 농식품, 한국적인 포장디자인, 해외 방한객이 현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준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입점시기는 오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맞춰 입점될 예정이다.

참프레는 입점을 통해 대표 닭요리인 삼계탕, 닭곰탕 2종을 선보인다. 참프레 궁중삼계탕과 닭곰탕의 경우 대한민국 대표 요리로 조리가 간편하고 한국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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