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회 의장 마광하·관리위원장 이우진씨 선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오리자조금을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1월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공고 후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후보접수를 마감했다.
접수결과 각 선출 인원과 동일한 후보 인원이 접수돼 후보자 전원 무투표 당선됐다. 선거결과 대의원회 의장에 마광하 후보가, 감사에는 이세종, 정기헌 후보가, 관리위원장에 이우진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 19일까지 2년이며, 관리위원의 임기는 2021년 12월 19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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