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월항면회(회장 박재순)와 생활개선회는 양 단체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행복홀씨 입양 구간인 안포4리에서 안포2리로 이어지는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클린 월항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온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도 어김없이 하천변,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