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연합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 ‘바른 먹거리! 바른 밥상! 우리 농업ㆍ농촌 우리가 지켜요!’라는 주제로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을 공모, 총 1천여점이 접수됐다. 10월 11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기관장상 45점, 특선 72점, 입선 71점이 선정됐다.
김성응 회장은 “바른 먹거리를 위한 우리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농업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을 선정해 수상하게 됐다”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이 미술대전을 계기로 농업ㆍ농촌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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