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무 가격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배추 2만톤, 무 1만톤을 수매해 폐기하는 등 시장격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가격약세는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감소했음에도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평년대비 3%정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사진은 절기상 입동인 지난 7일, 강원 춘천의 한 김장배추 수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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