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국제트랙터, 4년 무상 품질 보증 실시

▲ 가성비가 높고 가격이 저렴한 2018년형 국제트랙터
가성비가 높은 경제형 농기계를 생산하는 국제종합기계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한국기계전(KOMAF 2017)’에 참가, 국내의 업체 최초로 개발한 티어-4 디젤 엔진과 가성비가 높은 중소형 트랙터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6만명 이상의 바이어 및 고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기계는 농기계 전문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용ㆍ발전기용에도 활용 가능한 20-74 마력급 친환경 티어-4 디젤 엔진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특히 일산 고양의 지역 농민 100여명이 국제 부스서 신형 트랙터를 둘러봤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국제기계는 귀농과 하우스 작업에 딱맞는 신제품 A4800 트랙터가 정찰제 가격 1800만원으로 책정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국제트랙터 2018년형 A4800(48마력) 트랙터는 그동안 착한 가격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로 32마력급(A3200)과 42마력(A4200)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랙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4년이라는 파격적인 무상품질 보증까지 갖춘 최고의 트랙터로 알려지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A4800 트랙터의 특징은 동급마력 대비 최저 가격을 자랑한다. 트랙터 1대 가격과 로타베이터 1대까지 다 합친 가격이 동종사본기 가격과 비슷할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작업시 발생하는 부하작업에 문제가 없도록 미션의 내구성을 증대했다. 특히 중형급 트랙터에 들어가는 PTO 3단을 기본 적용하여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고, 후방 ROPS 상단에는 동급 트랙터에도 없는 햇빛가리개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동급 최단 회전반경으로 좁은 공간이나 하우스 그리고 밭작업 등을 위한 다양한 작업기 부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조작부를 통해 작업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2018년형 신형 다이나큐 트랙터(43-55마력)는 약 5년동안 현장의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작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다이나큐 트랙터도 파격적으로 4년이라는 무상품질 보증을 받을수 있다. 새롭게 변경된 사양은 A/S가 필요없는 미션을 장착했으며, 미션에 오일쿨러를 적용해서 부하가 적어 항상 동일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유압식 톱링크와 후방 유압 6포트를 기본으로 장착하는 한편 동급 최초로 햇빛가리개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작업의 편의성을 뒷받침했다.

다이나큐 트랙터의 최고 장점은 역시 회전반경이다. 바퀴 회전각도가 56도 이상으로 높아 좁은 비닐하우스 안에서도 한번에 회전할수 있다. 또한 전방 웨이트 개수를 증가하여 안정화된 밸런스로 작업이 용이하다. 후방에는 실린더형 체크 링크를 장착하여 유압에 대한 양력이 좋아져 작업기 조정이 여유롭다는 것이 국제기계의 주장이다.(문의 043-730-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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