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종성 회장은 “경기도 농업 전문기술 향상과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나 인터넷 등 미디어에 접근하기 어려운 기존 농업인 세대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며 “농촌지도자회원 농업정보지 제공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는 도농복합도시로써 농업이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경기 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전문 농업인이 육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이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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